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대성이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.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이대성은 오는 5일 일본으로 출국해 팀에 합류한다. 이대성은 2022-2023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정규리그 51경기 평균 18.1점을 기록,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오르는 등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.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(FA) 신분이 된 그는 많은 출전 시간과 메인 볼 핸들러 역할 등 주목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약속 받았지만, 이를 거절하고 해외 진출을 결심했다. "안정보다
[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] 울산 현대 유재학 감독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`2021-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` 6강 플레이오프(PO) 3C차전 고양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를 지켜 보고 있다.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유재학 감독의 현대모비스가 3연패로 6강 PO를 마쳤다. 올 시즌은 여기서 끝나지만, 내년 시즌에는 끝까지 봄농구를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유 감독이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(PO) 3차전 고양 오리온 원정 경기에서 81-89로 패했다. 마지막까지 강한 압박을 펼치며 투혼을 보여줬지만, 역전까지는 시간이 부족했다.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6강 PO를 3연패로 마치며 올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됐다.경기 후 만난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벼랑 끝에 몰린 유재학 감독이 마음을 비우고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(PO) 3차전 경기를 치른다. 홈에서 치른 1·2차전에서 모두 패한 현대모비스.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6강 PO에서 이제 현대모비스에게 남은 선택지는 승리 뿐이다. 라숀 토마스와 이우석 등 핵심 선수들이 이탈한 가운데 남은 선수들의 투혼이 필요한 순간이다.경기 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현대모비스가 후반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80-67로 승리했다. 현대모비스는 26승 17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.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"전반에는 하루 종일 준비한 것을 쓸게 없는 라인업이 나왔다. 그래서 수비에서 고전을 했다. 공격에서도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. 후반에 (이)현민이가 경기 운영을 잘 해줬다. (김)영현이가 수비에서 후반에 잘 잡아줬다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현대모비스가 2경기 연속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. 현대모비스는 25승 17패로 3위를 기록 중이다.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"준비했는데 상대가 빠졌다. 큰일이다. 경기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"라고 전했다. 이어 유 감독은 "농구 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다. 어디서 걸린 지도 모르는 것이다"라고 덧붙였다.지난 수원 KT전에서 라숀 토마스는 최악의 부진을 보여줬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현대모비스가 삼성에 완승을 거뒀다. 일찍이 승기를 잡자 유재학 감독은 KT와 치를 다음 경기 대비에 들어갔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4-69로 꺾었다. 라숀 토마스가 3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을 기록했고, 국내선수들도 골고루 점수를 쌓았다.경기 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신인 선수들도 열심히 해줬고, 선수들이 잘 해줬다. 경기 초반 2~3분 정도 수비가 안된 것 빼고는 좋았다"라고 승리 소감을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유재학 감독 사전에 방심은 없다. 상대 외국선수가 모두 결장하지만, 빌미를 줘서는 안된다며 경계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전을 치른다. 상대가 리그 최하위 팀이고, 올 시즌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. 최근 두 경기 60점대에 그친 현대모비스로서는 공격 쪽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.경기 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라숀 토마스가 가운데서 잘 해주고 있고, 앞선에 위치한 이현민과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유재학 감독이 대승에도 쉽게 만족감을 드러내지 않았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치른 서울 삼성과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0-56으로 승리했다.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, 정규리그 3연승과 함께 달콤한 휴식을 취하게 됐다.경기 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양 팀 모두 경기 내용 썩 좋지 못했는데 우리가 덜 좋지 못했을 뿐이다"라고 돌아봤다. 이어 "수비가 잘돼서 상대가 저조한 득점을 했다고 생각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유재학 감독이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는 라숀 토마스에 대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은 것 같다고 평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전을 치른다. 최근 7경기 6승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,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노리는 현대모비스다.경기 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우리는 1위 팀, 우리보다 아래 있는 팀과 경기해도 시소 게임이 나온다. 어떻게 될지 모른다"라며 경계했다. 현대모비스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현대모비스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77-88로 패배했다. 현대모비스는 10승 11패로 5위를 유지했다.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"4쿼터 시작 멤버를 잘못 내보낸 것 같다. 그때까지 경기력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앞서거니 뒷서거니 쫓아갔다. 4쿼터 초반 멤버를 잘못 썼다. (함)지훈이 과부하가 걸릴 까봐 쉬었다가 내보냈는데 아쉬웠다. 전체적으로는 선수들이 지쳐있는 것 같았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현대모비스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. 현대모비스는 10승 10패로 5위에 위치했다. 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"피곤하다. 10시 넘어서 도착해서 하필이면 도핑도 있어서 2명은 더 늦게 들어왔다"라고 전했다. 현대모비스는 11일 울산 홈에서 안양 KGC와 경기를 가져갔다.최근 들어서 외국선수들의 수비가 올라오면서 현대모비스의 경기력도 함께 좋아졌다. 유재학 감독은 "수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현대모비스가 휴식기 이후 첫 승을 거두며 5할 승률을 찍는데 성공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고양 오리온전에서 93-86으로 승리했다. 1쿼터를 근소한 차이로 내줬던 현대모비스는 이후 주도권을 잡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. 상대가 강한 추격 의지를 내비쳤으나, 그 때마다 좋은 수비와 득점으로 그 의지를 꺾었다.경기 후 만난 유재학 감독은 "경기 전 수비에 대한 말을 했었는데 선수들이 잘 움직여줘서 노마크 찬
[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] 7승 9패로 5할 승률에 살짝 못 미치고 있는 현대모비스. 유재학 감독은 5할 승률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오리온전을 앞두고 이승현을 경계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2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. 휴식기 이전 치른 마지막 경기서 수원 KT에 패한 만큼, 이번 오리온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.1라운드 맞대결 당시 현대모비스는 홈에서 오리온에 28점 차 패배를 당한 바 있다. 당시를 떠올린 유재학 감독은 "오리온 모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선수들의 의욕이 너무 넘쳤던 것일까. 현대모비스가 유재학 감독 700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80-96으로 패배했다. 현대모비스는 시즌 전적이 5승 8패가 됐다. KGC는 3연승을 달리며 7승 5패로 4위에 위치했다.유재학 감독의 대기록이 달린 경기. 사령탑과 선수들의 반응은 상반됐다. 유재학 감독은 늘 그렇듯 대기록을 신경쓰지 않았다. KBL 최초로 700승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유재학 감독이 4연패 탈출에도 걱정을 드러냈다.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102-98로 승리했다. 현대모비스는 4연패에서 탈출했다.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"이겨서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겠다(웃음). 마지막 전까지 경기력은 되게 좋았다. 젊은 선수들이 스크린을 빠져 나오지 못해서 당하는 것들은 있었지만 경험의 문제다. 다만 공격 리바운드같은 것은 키, 나이와 관계없이 의지만 있으면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4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, 유재학 감독은 수비를 걱정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. 현대모비스는 1승 6패로 10위에 머물러있다. 최근 4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.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"걱정이다. 속이 타 들어간다. 상대에 따라서 준비를 했는데 선수들의 자신감이 문제다. 전경기에서 넘겼으면 올라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패배했다. 오늘 같은 경기가 더 중요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. 승패를 떠나서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현대모비스가 지난 경기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. 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81-89로 패배했다.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"조금 아쉽다. 무엇보다 얼 클락이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, 클락이 속공에서 국내 선수처럼 하려고 한다. 2대2를 할 때 밖으로 빠지는 것보다 골밑으로 들어가야 하는데, 아쉽다. 체력이 떨어지면서 어이없는 패스도 나오고 3점슛도 허용했따. 그래도 (최)진수가 3경기 안 되다가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유재학 감독이 완전체가 된 전력에 만족을 드러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의 2021-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.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 뒤 지난 16일 안양 KGC전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.경기 전 유재학 감독은 "첫 승을 한 것보다는 전력이 완전체가 된 것이 크다. 선수들이 모두 참여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"라고 전했다. 부상으로 개막 후에도 전열에서 이탈했던 라숀 토마스도 지난 경기에 뒤늦은 데뷔전을 소화했
[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] 유재학 감독이 성과와 과제를 모두 확인했다.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서 95-105로 패배했다. 서울 삼성이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컵대회에 불참하면서 4강에 직행한 현대모비스는 4강에서 탈락했다.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"프로팀과 제대로 경기를 해봐서 이렇구나 라는 것을 알았다. 코칭스태프랑 선수들이 느꼈다. 잘된 부분도 있다. 수비에서 문제가 보였다. 투맨 게임에 대한 대처를 다시 준비해야 한다"라며, "라숀 토마스도